내가 원하는 모든 것! 양양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여러가지 즐거움.
파도를 탄다! 행복을 탄다! 서핑
양양! 집나간 연어도 돌아오는 곳! 연어축제
송이愛 취하고,양양에 반하고, 송이축제
전통과 예향의 맥을 이어가는 양양! 양양문화제
새해 첫 소망! 양양에서 이루다! 해맞이 행사
힐링의 도시, 마음의 고향 양양! 양양마을 축제
효율적으로 양양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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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현미술관은 양양에 건립된 최초의 미술관이며 동해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교육 휴양시설인 을지인력개발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00여평에 이르는 넓은 야외조각 전시공간과 160평 규모의 실내전시관을 갖추고 있다. 조각, 회화, 판화 등 다양한 소장품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야외공간을 채우고 있는 65점의 조각들은 70-80년대 한국미술의 대표적 조각가들과 해외 거장들의 작품들로서 높은 미술사적 가치를 인정받는 작품들이다.
내용 출처 : 일현미술관 공식홈페이지 (http://www.ilhyunmuseum.or.kr/)
우리나라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오산리 유적(사적 제394호 국가지정문화재/강원 제27호 제1종 전문박물관 )에 위치하고 있는 전문 박물관으로서 선사시대 유물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극대화 하며, 더 나아가 강원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학술조사 연구와 사회교육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치된 공립박물관입니다.
사진 및 내용 출처 :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공식홈페이지 (http://www.osm.go.kr/gw/osm)
비치마켓 in 양양은 후진항에서 열리는 비치마켓으로 문호리 리버마켓이 양평, 문호리, 곤지암, 이천, 양양 등의 지역을 순회하면서 열리는데 그 중 한 곳이다. 양양에서는 보통 둘째주 주말에 열리고 있다. 파머스마켓 개념으로 핸드메이드 상품들과 음식 등이 판매된다.
140척 규모의 플로팅형 계류시설을 갖춘 수산항의 요트마리나는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망이 한결 편해져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현재는 강원도 요트협회에서 위탁 운영 중에 있으며 해양경찰청장배 요트대회, 양양군 요트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대형 주차장과 샤워실, 화장실, 휴게실, 교육장, 테라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길이 500m의 아담한 해변으로 양양국제공항 옆에 있으며, 양양 시내에서 가는 경우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비교적 사람이 적은 해변으로 깨끗한 바다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고, 인근에는 다양한 민박, 펜션, 상가들이 위치하고 있다. 해변에서는 사전 예약 시 ‘멸치후리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는데 7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커다란 그물을 바다에 두르고, 힘을 모아 당겨서 물고기를 잡는 전통 방식이다. 차량으로 30분 거리 이내 설악산과 오색지구가 있으니 산과 바다를 함께 들러보길 추천한다.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한 죽도는 완벽하게 독립된 섬이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육지와 접하고 있다. 사계절 송죽이 울창하여 ‘죽도’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이 섬의 장죽은 유독 강인해 조선시대 조정에 진상될 정도였다고 한다. 정상의 죽도정 정자는 1965년 현남면 내 부호들이 행정 지원을 받아 건립한 것으로 팔각집우 전면 3칸, 측면2칸으로 이뤄져있다. 짙은 송죽향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와 둘레길이 유명하며 죽도정 정상에서 양양의 청정 바다를 전망할 수 있다.
1995년 흥법스님이 창건한 휴휴암은 1999년 바닷가에 누운 부처님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며 기도처로 유명해진 곳이다. 경내 바다 앞에는 광어 바위, 발가락 바위, 발바닥 바위 등 특이한 모양의 기암괴석들과 작은 해변이 있고, 이곳으로 먹이를 찾아 몰려드는 황어 떼도 종종 만나볼 수 있다. 야외에 서 있는 관세음보살상 뒤로 푸른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경내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매달 4,9,14,19,24,29일 개장하는 5일장으로 양양군 남문리에서 열린다. 양양의 산과 바다에서 채취한 제철 과일들과 신선한 채소, 갓 잡은 생선은 물론 떡, 칼국수, 옛날 통닭, 꽈배기 등 맛있는 먹거리도 넘쳐난다. 또한 송이, 약초, 산채, 표고 등 최고 품질의 양양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남대천 강 하류에 위치한 공원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휴식의 공간이 되어 주고,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길이 658m의 데크로드는 갈대와 물억새, 달뿌리 군락이 감싸고 있으며, 3개의 전망대에서 남대천과 억새밭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 남대천연어생태공원과 낙산해변이 위치하고 있으니 함께 들러보길 추천한다.
양양군 양양읍 송암리에 위치한 공원으로 2008년 남대천변 숲 가꾸기 근로자들이 사업 부산물로 장승, 시소, 그네, 양양의 상징물을 직접 제작해 이곳에 설치하면서 송이 조각공원이 완성되었다. 공원에서는 남대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목으로 만든 독특한 조형물들을 감상하기 좋다. 화장실, 주차장, 운동기구, 축구골대 등 편의시설과 체육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동호회 체육활동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가족단위와 어린이들의 소풍 장소로도 유명하다.
마을에서 7번 국도를 따라 외설악 소공원지구로 가시면 흔들바위, 울산바위 비선대, 금강굴, 비룡폭포등의 수려한 경치가 돋보이는 등산코스를 즐기실 수 있으며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 봉화대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남설악 오색지구로 가시면 대청봉과 주전골 등 등산로 이동이 편리하며 아름다운 설악산의 절경과 계곡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산림문화휴양관내 28㎡ ~ 30㎡ 규모의 숙박시설(복층구조)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별동 목재체험형 숙박시설인 숲속의집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백두대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성찰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의 역사문화 및 자연생태 특성에 부합하는 복합 문화공간 시설을 조성하였습니다.
백두대간 탐방로, 전망대, 데크로드, 작은수목원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숲놀이터,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이 조성되어 야외 생태체험이 가능합니다.
국산 목재문화 변천사를 알리고 지역정서에 특화된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하였습니다.
보고 즐길수 있는 무료 전시관 운영 및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활동(DIY)이 가능합니다.
어린이 목재놀이방 및 목재종합 전시실을 조성하여 다양한 목재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송이버섯의 생육환경 및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숲디오라마을 재현하였습니다.
송이를 이용한 갖가지 가공식품, 전통식품 제조과장 등을 전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양양 낙산해수욕장 입구에 곤충 생태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살아있는 곤충인 사슴벌레, 물방개, 하늘소, 물사마귀등 을 만날 수 있고 표본으로는 수백종류의 나비와 희귀한 곤충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4km의 백사장, 수심은 70m, 앞바다까지 1.5m, 수심이 낮고, 고운 모래와 송림이 펼쳐져 있고, 주변에는 낙산사와 의상대가 위치하며,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 다양한 편의시설, 빽빽이 들어선 송림, 그리고 주위에 자리한 사찰과 문화재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 및 피서객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3대 관음기도도량 중의 하나이며, 또한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한 곳입니다. 671년 의상이 세웠다고 하며, 파도소리와 풍경소리 그리고 목탁소리와 산새소리가 수평선 끝에서 들려오는 곳이며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경내에는 홍예문, 7층석탑 등 문화재가 숨쉬고 있는 곳입니다. 많은 관광객 및 피서객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